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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제설작업 현장 순찰
“시민 불편 최소화, 피해 복구 신속” 당부
비전성남   |   2024-11-28 [15:27]

 

▲ 신상진 성남시장, 제설작업 현장 순찰 © 비전성남

 

신상진 성남시장이 이틀째 폭설에 28일 제설현장 및 취약지 등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2715.2의 첫눈이 내린 데 이어 2831.1의 누적 적설량을 기록해 제설 비상근무단계를 2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신 시장은 이날(28) 제설자재 창고가 있는 수정구 수질복원센터(복정동) 야적장을 찾아 제설차량 및 염화칼슘 수급 현황을 살펴봤다.

 

▲ 신상진 성남시장, 제설작업 현장 순찰 © 비전성남

 

이어 출근길 불편이 컸던 산성대로와 신흥2동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쌓인 눈을 치우며 새벽부터 제설작업에 임한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제설작업 시 안전을 당부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올겨울 첫눈부터 대설을 기록해 가용할 수 있는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임하고 있다면서 수목 전도 등 피해를 본 곳은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강설 예보에 따라 지난 26일 저녁 8시부터 초기대응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자정에는 비상단계 1단계를, 대설경보가 발효된 2714시부터는 비상단계를 2단계로 격상해 운영하고 있다.

 

신 시장은 앞으로도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난안전관 자연재난팀 031-729-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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