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상진 성남시장,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서 성남시청 빙상팀 금메달 현장 격려 © 비전성남 |
신상진 성남시장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성남시청 빙상팀을 격려하기 위해 중국 하얼빈을 방문했다.
신 시장은 8일(토)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을 찾아 성남시청 소속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성남시청 빙상팀은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쏟아내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 ▲ 성남시청 빙상팀 최민정, 김길리 금메달 획득 © 비전성남 |
![]() ▲ 성남시청 빙상팀 왼쪽부터 최민정, 김길리 선수 © 비전성남 |
김길리, 최민정 선수는 혼성 2,000m 계주 결승전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진 여자 1,500m에서는 김길리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하며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여자 500m에서도 최민정 선수의 금메달과 김길리 선수의 은메달로 이어지며 성남시청의 메달 레이스는 계속됐다.
![]() ▲ 신상진 성남시장,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서 성남시청 빙상팀 금메달 현장 응원 © 비전성남 |
![]() ▲ 신상진 성남시장,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서 성남시청 빙상팀 금메달 현장에서 김건희 선수와 손인사를 하고 있음. © 비전성남 |
신상진 시장은 "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좋은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최고의 기량으로 대한민국을 빛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 시장은 9일까지 현지에 머물며 성남시청 빙상팀의 추가 메달 획득을 위한 뜨거운 응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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