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후에너지과-성남시내 경로당 주방 후드 교체 지원 전후 비교. © 비전성남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올해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린이집과 경로당 125곳을 대상으로 노후 주방 후드 교체 지원사업을 편다.
이 사업은 음식을 조리할 때 나오는 요리 매연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호흡기 건강 보호와 집단생활시설의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된다.
시는 사전 신청하는 시설을 방문해 주방 후드 실태를 살펴보고, 노후하거나 성능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면 신제품으로 교체를 지원한다.
주방 후드 교체에 드는 비용은 슬라이드식, 통후드, 침니형 등 제품 형태와 규격에 따라 대당 12만~40만 원이며, 성남시가 부담해 설치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설 관리자들에게 요리 매연 저감을 위한 홍보 교육을 한다.
음식을 조리할 때 나오는 요리 매연에는 1급 발암물질이 포함돼 오래 반복적으로 흡입하면 폐암이 발생할 수 있다.
요리 매연을 줄이려면 튀김, 구이요리를 할 때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한다. 환풍기, 주방 후드 등의 시설도 제대로 갖춰야 한다.
낡은 주방 후드 교체를 지원받으려는 어린이집, 경로당은 오는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성남시청 5층 기후에너지과를 방문 신청하거나 담당자 이메일(jeon92@korea.kr)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처음 도입, 어린이집과 경로당 108곳에 슬라이드식 위주의 주방 후드를 교체 지원해 2천만 원을 투입했다.
기후에너지과 미세먼지대응팀 031-729-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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